개똥이네소개

언론에 소개된 개똥이네 어린이집

개똥이네 어린이집 소개

개똥이네에 문 두드려 주신 가족여러분 환영합니다! 
개똥이네는 안양,의왕 지역에서 공동육아를 실천하는 어린이집입니다.

모락산자락, 학의천 등 자연속에서 뛰어노는 우리 아이들 이름은 ‘개똥이’입니다. 

내아이, 남의 아이가 아닌 모두 나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는부모들과 아이에게 교육을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함께 성장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함께 놀이하고 생활하는 교사들과 모두 함께 아이를 키우는 이곳은 ‘개똥이네’입니다.

개똥이네 어린이집은 안양 율목 생협의 조합원들이 모여 출발한 공동육아 터전입니다. 
2002년 3월에 7세 5명, 4~5세 9명으로 13평 주공아파트에서 개원했어요. 같은 해 8월 청계동으로 이사한 후 정기 총회에서 첫 이사진을 구성했습니다. 청계산에서 2년을 지내고 2004년 1월 모락산 아래 포일성당 인근으로 이전했습니다. 6년여 동안 모락산 품에 지내던 개똥이네는 2010년 6월 내손동 터전으로 이사했고 2020년 1월에 현재 청계동 터전(의왕시 청계동 옥박골동길 20)으로 이사왔어요. 2021년 원장제 도입으로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적인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터전은 마당이 있는 2층 단독주택이고, 청계산이 가깝고 나들이 가기 아주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많은 조합원들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똥이네 공동육아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까지 완료되어 지역사회 속에서 공동육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체성을 고민하고 더 나아가 행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