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가 걸어온 길

Since 2002

개똥이네 어린이집은 안양 율목 생협 조합원들이 모여 출발한 공동육아 터전입니다.
2002년 3월 개원 이래 
2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많은 조합원들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똥이네 공동육아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까지 완료되어 
지역사회 속에서 공동육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체성을 고민하고 
더 나아가 행동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조합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 모두가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를 위해 마음을 모아온 육아 공동체

내 아이를 나 혼자 키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를 우리가 돌봄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공간

지금까지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개똥이네의 내일

함께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