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이네 아이들과 교사

아이가 아이답게 자라는 곳 

"자연 안에서 자유롭게 노는 것이 교육의 절반"

개똥이들은 자연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세상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형제 및 또래 관계, 어른과의 관계 맺음을 통해
서로 다른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소중함을 알게 되며,
마음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결국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진짜 삶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삶을 배우며 삶의 주체로 우뚝 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똥이네 생활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이들은 건강하게 생활하고 또 각자 나이에 맞는 발달과정을 자연스럽게 겪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은 각자 고유한 발달 속도를 가지고 있기에 
개성과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것들이 최대한 존중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개똥이네 일상 생활 속에서 이뤄지는 교육은
삶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충분한 시간을 주고
평등한 관계 속에서 자립성과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혜로운 교사

교사들은 공동육아 교육 철학에 따른 삶과 교육이 분리되지 않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교육활동을 연구하고 재생산하는 전문가로써의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개똥이네 교사들은 
스스로 놀 줄 알고 즐기는 교사
살아 움직이고 실천하는 교사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